이더리움 지갑에서 보이는 ‘가스 한도’와 ‘예상 수수료’는 같은 숫자가 아니다. 가스는 거래나 스마트계약 실행에 필요한 연산·저장 자원의 단위이고, 한도는 그 거래에 쓸 수 있는 최대량이다. 실제 지불액은 사용된 가스와 단위당 실제 가격을 곱해 계산된다. 화면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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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라이트닝 결제를 ‘비트코인 블록체인 거래가 더 빨라진 것’이라고만 설명하면 중요한 차이가 빠진다. 라이트닝은 참여자가 결제 채널을 열고 그 안에서 잔액 배분을 갱신하며, 필요할 때 채널을 닫아 온체인에 결과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모든 소액 결제가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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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공시를 보면 주식 수가 늘어난다는 사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주식 수가 늘었다는 것만으로 기존 주주가 보유한 회사 전체의 경제적 가치가 그 비율만큼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두 사건은 처리 방식이 다르지만, 가격과 주식 수를 함께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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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갖고 있으면 배당을 받는다’는 설명은 날짜 하나를 빼고 읽으면 위험하다. 실제로는 권리가 확정되는 기준일, 증권 결제에 필요한 기간, 배당락일을 구분해야 한다. 회사마다 배당기준일을 정하는 방식과 배당액을 확정하는 시점도 다를 수 있다. 달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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